친환경원단

지속 가능한 지구, 친환경 재생 원단

  21세기 지구는 '친환경 실천을 촉구'하기에는 시간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선진국에 의해서 혹은 대자본의 움직임으로 황페해지는 지구를 바꿀 수 있는지도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곧 희망이다. ' 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여겨집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더 늦지 않은 시기에 
지구 곳곳에서 큰 물결처럼 일어나야하는 
프로젝트가 존재해야한다면
 
'지속 가능한 지구를 구하는 친환경 실천'입니다. 

 '20세기 선물'이라 불리웠던 플라스틱은 인류의 라이프 스타일에 변화를 가져올 정도로 우리 삶에 깊이 들어와 버렸습니다.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사용량이 세계 1위라고 합니다. 포장용 플라스틱 소비량도 2위라고 하지요. 
 제조 단계부터 재활용이 어려워서 배출과 수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하니, 국민이 자율적으로 소비를 줄이는 것보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필요한 시기에 도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택'이 아니라 '결론'을 내야합니다.  

주식회사 나온은 친환경 원단에 관심을 두고 
플라스틱 재생 원사 제작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법을 몰라서 
 재생원단을 사용하지는 않았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바람에 돌아가는 바람개비 하나가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힘을 얻으려면 

 규모를 키우고, 안전성을 확보하며 
 보다 많은 이들이 바람개비가 만든 에너지를 사용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재생원단도 마찬가지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를 적극저으로 사용하여 패션, 생활용품 등에 적용되려면 

 강한 의지의 수요가 확보되야만 합니다. 

유기농 식재료가 처음 시장에 선보였을 때는 가격이 비싸서 많은 이들이 외면했습니다. 그러나 점차 유기농을 찾는 사람들과 기관, 단체 등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점차 안정화되고 다양화되어 그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재생원단도 그래야합니다. 천천히 가도 되지만 지구를 위해서는 조금 빨리 달려줄 필요도 있습니다. 

친환경 원단의 파트너를 찾습니다

주식회사 나온은 친환경 직물 인증을 받고,  
기능성을 확보한 재생원단 제작에 
한발 앞서고자 합니다. 
 또한 만들어진 재생 원단이 
조금도 낭비되지 않고 쓰일 수 있도록 
제작자의 니즈에 맞추어 
꼼꼼히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재생섬유 레이온 제작

천연섬유를 지칭하는 대표적인 원단은 면, 마가 있습니다. 
천연섬유보다 가격과 기능면으로 장점이 있는 재생원단 중 대표적인 섬유가 레이온(rayon)입니다.  레이온은 인조섬유로 목재나 무명의 조각인 천연 재료에 화학적 처리를 가하여 만들어집니다. 인조견이라 불리는 레이온은 재생섬유라 불리면서 천연섬유와 화학섬유의 중간영역을 차지하는 것이지요.

결국 재생섬유는 원상태는 고분자로, 섬유의 형태로 되어있지 않거나 섬유모양으로 되어 있어도 방직에 알맞은 형태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녹이는 등의 제작방식을 거쳐 섬유로 이용하기 쉬운 형태로 재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섬유가 아니거나 섬유더라도 못 쓸 것들을 녹여서 재활용한 것입니다. 

재생섬유 대표 레이온
 '빛나는 실'이라 불리는 레이온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광택의 빛(ray)에서 따온 것으로 만드는 방법에 따라 명칭이 달라집니다. 비스코스레이온, 폴리노직레이온, 구리암모늄레이온이 그것이며, ‘인견’은 비스코스 레이온의 대표적인 섬유입니다. 나온은 대표적인 재생섬유 레이온을 상담하고 있습니다.